Compositor: JAEJUN , JAYBLE (제이블) , HANGYEOM e Kim Jun Tae (김준태) .
넘어져도 돼
한번즈음은 가끔
잠시 너 여기 머물러도 돼
조금 느려도 돼
시간이 걸린다 해도
애써 모른척 숨겨둔 만큼
아픔이 머문 그 자리엔
상처만 가득해
홀로 그곳을 헤매이다
아픔이 떠난 그 자리엔
꽃을 피우겠죠
지워낸 듯이
쉬어가도 돼
아프지 않게
내게서 주저앉아 쉬어가도돼
오랜시간에 돌아간다해도
내게서 기대어 너 쉬어가도돼
아픔이 머문 그 자리엔
상처만 가득해
홀로 그곳을 헤매이다
아픔이 떠난 그 자리엔
꽃을 피우겠죠
지워낸 듯이
쉬어가도 돼
아프지 않게
내게서 주저앉아 쉬어가도돼
오랜시간에 돌아간다해도
내게서 기대어 너 쉬어가도돼
상처나 지쳐도
네게 닿을 그 날까지 그 순간까지 나
아프고 아파도
네게 달려가겠죠
나 그날까지